경북지역 3대 종가음식 요리서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종가문화 명품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과
수운잡방,온주법 등 3대 요리서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유산적 가치에 대한 학술연구와
국내외 사례를 비교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준비과정을 거쳐 경상북도가
내년 하반기에 문화재청에 등재신청을 하면,
문화재청이 2016년 상반기에
유네스코에 등재를 신청하고
2017년 상반기 쯤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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