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성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낮에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천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성 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를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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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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