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인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원격측정기가 도입됩니다.
대구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운행 중인 차량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의 양과
차량번호를 감지할 수 있는 원격측정기를
구·군에 1대씩 비치해 시범운영한 뒤
내년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방침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설단속반이 교통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비디오카메라 단속을 병행하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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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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