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에
중화권 관광객 2천여 명이
대구를 찾을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춘절연휴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우리나라를 찾는 중화권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12% 많은 8만여 명으로 예상되며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해
대구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2천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중화권 관광객들은
동화사와 대구스타디움, 동성로,
그랜드 면세점 등을 둘러볼 예정인데
대구시는
이들이 대구,경북지역을 재방문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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