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천 100여 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각 구·군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중소기업과 도·소매, 음식·숙박업체 등
410여 곳이 접수를 해
당초 예상했던 천 억원보다 22% 많은
천 100여 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대구시가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융자를 알선하고
이자의 2-3%를 보전해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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