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성평등 수준이 하위권에 맴돌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지역별 성평등 수준분석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대구와 경북지역의 성평등 수준은
전체 4단계 가운데 가장 낮은 하위지역으로
평가됐습니다.
성평등 수준분석은
여성의 대표성, 경제참여, 복지 등
4개 영역을 분석해
상위, 중상위, 중하위, 하위 4단계로
분류하는 것으로
지난해 전국 성평등지수는 52.5점으로
지난 2007년보다 1.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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