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발표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에 따르면
2008년도 이후 신축된 건물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승강기, 장애인전화 등
편의시설 설치율은 71.6%로
2008년 이전 건물의 설치율 66.5%보다
5.1%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대구시가 72.2%로 가장 높았고
편의시설 종류별로 보면
출입문, 승강기 등
내부 편의시설 설치율은 80.6%인 반편
화장실, 욕실 등 위생시설 설치율은
46.7%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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