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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양관희 기자 입력 2014-01-24 13:51:03 조회수 2

◀ANC▶
6·4 전국 동시 지방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예비 후보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칠곡군수와 군위군수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들을 살펴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군위군수 지방선거에서는
장욱 현 군수가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뚜렷하게 내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영만 전 경북도의원이
오는 27일 출마 회견을 갖고
역시 무소속으로 완주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군위군의 경우
아직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인사들이 적은데
예비후보 등록시기를 전후해
전반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s/u] "칠곡군은 현직 군수를 포함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만
8명에 이릅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에서 벗어난
백선기 현 칠곡군수가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합니다.

여기에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이
정당공천 여부와 상관없이
무소속으로라도 선거에 참여하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칠곡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조민정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총괄간사 역시 재도전 의지를 보였습니다.

배상도 전 칠곡군수는
정당공천 폐지 여부에 따라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2년에 명예퇴직한
안종록 전 경상북도 건설방재국장과

역시 지난달 정년 퇴임한
임주택 전 칠곡경찰서장이
정당공천 여부와 관계 없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군의원을 지낸
박창기 전 칠곡군의회 의장과
지난 5, 6대 칠곡군 의원을 지낸
곽경호 군의원도
출마의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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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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