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안동곶감이
설을 앞두고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토종감을 두 달간 자연 건조한 뒤,
20일 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안동곶감은, 질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지역 29농가로 구성된 안동곶감작목반은
올 겨울 5억 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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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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