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육군 보병 50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국방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헌병, 감찰, 의무 등 5부 합동으로
육군본부 조사팀을 구성해,
지난 19일 숨진 이 모 훈련병을 진료한
해당부대와 국군대구병원 군의관들이
초기 의료대응을 제대로 했는지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해당 사건을
지난 16일에 접수해
관계 기관과 피진정인을 대상으로
사실관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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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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