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가짜로 법인을 설립한 뒤
법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개설해 중고로 판매한
40살 안모 씨 등 6명을
장물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 3명은
32살 김모 씨 등 3명의 명의를 이용해
지난 2011년 11월부터 1년 여 동안
38개의 가짜 법인을 세운 뒤
법인 명의로 휴대전화 130여 대를 개설해
일명 '대포폰'으로 쓰수 있도록
중고로 판매하고 1억 3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