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캠페인 기간이 10여 일 남은 가운데
경북지역도 모금목표액을 달성해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었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 모금을 시작한 이후
64일 만인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모금액이 107억 3천만원으로 집계돼
목표액 106억 8천만원을 넘어서
사랑의 온도가 10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9년 모금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경북지역 최고 모금액이고
대구지역도 지난 13일,
모금시작 55일 만에 목표액을 넘어서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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