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전체 72명의
선수들 가운데 69명과의 연봉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시즌 우승에 기여도가 컸던
채태인이 팀내 최다 인상폭인 320%가 오른
2억 천만원에 계약했고, 팀 중심타자로 활약한
최형우는 가장 많은 인상액인
1억 7천만원이 올라 4억 5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삼성과 아직 계약하지 못한 선수는
안지만, 윤성환,강봉규 등 3명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