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입원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간호조무사 25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7월 10일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의 한 정형외과
입원실에서,
환자를 간호하던 24살 조 모 씨의 지갑과
그 안에 든 현금 14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간병인 조 씨의 신고와
병원 cctv를 분석해
범인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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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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