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가
오늘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문을 엽니다.
대구과학수사연구소는
대구·경북지역의 강력사건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09년 설립을 추진해
5년만에 개소식을 갖게 됐습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DNA분석실, 교통화재분석실,
약·독극물분석실 등을 갖췄고,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경남 함양, 산청,거창 등 3개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 분석도 맡게 됩니다.
한편 지방과학수사연구소는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5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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