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으로 차질을 빚었던
KTX와 새마을호 열차운행이
내일부터 정상화됩니다.
철도파업 여파로 오늘까지
동대구역을 통과하는 열차 운행률이 KTX는 72%,
새마을호 65%, 무궁화호 61%를 유지했지만
내일부터 KTX와 새마을호가
운행률 100%로 정상운행 할 예정입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다만 무궁화호 8대는
안전 점검이 늦어지면서
오는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정상운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