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다섯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정치권에서 선거제도를 확정하지 않아
예비후보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지만
자 상대적으로 현직 후보들은 느긋하게 상황을 즐기는 표정들을 짓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허허허, 아직 룰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선두들이 날뛰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저는 교육 이외에는 지금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면서 정치권의 관련법 제.개정 이후에나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했어요.
네~~,
정치권의 고무줄 놀음에
인지도 낮은 예비 후보들의 속만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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