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가능한 자영업,
이른바 소호(SOHO) 창업가 육성을 위해
대학생들이 해외로 파견됩니다.
대구대학교는
학생들이 개발도상국 시장 분석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달 중으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40여 명의 학생들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파견된 학생들은 2주에 걸쳐
해외에 있는 진출기업과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대학에서 창업지원을 위한 교육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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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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