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의 경기에서 삼성 배영섭 선수가
머리에 공을 맞고 뇌진탕을 일으켜
공론화가 됐던 사구규정과 관련해
올시즌부터 관련된 새 규칙이 도입됩니다.
지난해 9월 LG와의 경기에서
삼성 배영섭 선수가 외국인 투수 리즈의
강속구를 머리에 맞은 뒤 뇌진탕을 호소해
경각심이 더해진 머리쪽으로 오는 공에 대해
새해부터는 머리에 맞히거나
스치기만 하더라도 고의성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퇴장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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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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