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민영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총파업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발급을 통해
민영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고,
의료민영화 공세도 이어지는 등
'반(反)노동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오는 9일과 16일 결의대회에 이어
박근혜 정부 취임 1주년인 다음달 25일에는
'국민파업'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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