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혈액 기부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헌혈자 수는
지난 2011년 21만 천 여명이었던 것이,
지난 2012년 22만 6천 여명,
지난해에는 24만 천 여명으로
해마다 만 5천명 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증가는
최근 구미 헌혈의 집이 문을 여는 등
혈액원의 활동영역이 넓어진데다
시.도민들이 헌혈봉사에
적극 참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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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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