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대구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한
황성찬 신임 청장은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치안행정에
가장 주안점을 두겠다며, 시민 행복을
최대 목표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어요.
대구지방경찰청 황성찬 청장(경남)
"경찰이 매일 하는게 그런거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법과 질서를 지키고, 4대 사회악을 근절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라며
의욕을 내보였어요.
네~~,
시민이 믿고 두 다리 쭉 뻗고 잘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게 경찰의 임무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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