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는
132명으로 지난해 170명보다 22.3% 줄었고
부상자도 지난해 2만 580여 명에서
올해는 만 8천 900여 명으로
8% 가량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빈발지역에 대한 교통시설 개선공사와
교통경찰 집중투입,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의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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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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