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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역사콘서트 열려

김은혜 기자 입력 2013-12-21 16:54:15 조회수 0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에 관한
강연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을 위한 역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에서
주최한 오늘 행사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꽃 할머니'의 권윤덕 작가가 참석해
강연과 영상 상영,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역사관 건립 등에
동참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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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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