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지역에서도 여객운송 차질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지난주 새마을호 8편을 줄인데 이어,
오늘부터는 무궁화호를 추가로 감축해
평소의 60%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내일부터는 KTX 열차도 20편 줄여
평소의 85%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이어서
여객 운송 차질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코레일측은 파업 기간 동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간표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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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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