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합숙시키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1살 김모 씨와 성매매 여성 4명,
성매수 남성 4명 등 9명을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달서구의 한 빌딩 4층에
밀실 5개를 갖춘 성매매 업소를 차려두고
러시아계 여성을 고용해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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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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