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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백종철 감독의 고민

석원 기자 입력 2013-11-29 16:06:36 조회수 0

강등 위기에 놓인 대구FC가 오는 토요일
대구에서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고 제주가 강원과의 경기에서
최소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해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지 뭡니까요?

대구FC의 백종철 감독,
"마지막 한경기에 운명이 달려 있으니깐,
그걸 잘 알기에 최선을 다해 승리할 겁니다.
그리고 나머진 하늘의 뜻을 기다릴 뿐입니다."
이러면서 홀로서기 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전적에 기대기까지 해야 한다고 했어요.

네,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심정,이해가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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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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