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와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6살 최 모 씨와 종업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 최 씨는 지난 12일부터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들여 놓고 불법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CCTV를 통해 단속을 피하고
전화로 미리 예약한 손님만
출입시키는 방법으로
영업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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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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