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과 관련해
그동안 지원근거가 없다며 뒷짐을 지고 있던
정부가 예산 2억원 가량을 반영해
다음달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의
이인순 사무국장 (여성)
"늦게나마 예산을 편성한 것은 다행인데..
이제껏 삭감이 되면 됐지 증액된 예산안이
통과된 적이 없어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라며 조심스럽게 희망을
내비쳤어요.
네---
일본 때문에 가뜩이나 마르지않은 할머니들의 눈에서 실망의 눈물이 흐르게 하지는 말아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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