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펼쳐진 2013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남대 선수 가운데
대구FC 입단 예정 선수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대 0으로 승리를 거둔 영남대에서
주장으로 90분 풀타임을 뛴 금교진 선수와
후반 35분 쐐기골을 성공시킨 정대교 선수는
각각 신인 자유선발과
대구FC 유소년 팀인 현풍고에서 우선선발된
선수로 2014시즌부터 대구FC 유니폼을
입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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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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