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난방용 전기용품과 관련한
화재, 화상 피해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나달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180여 건이며
이 가운데 화재,화상이 52건, 28.6%로
가장 많았고
품질, 사후관리서비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화재, 화상 등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온도조절기가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둘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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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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