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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컨트리클럽에 경찰 압수수색

한태연 기자 입력 2013-11-14 17:18:31 조회수 0

오늘 오전 영천 컨트리클럽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골프장 전 시행사 대표인 정 모 씨가
당시 시공사인 대우건설을 상대로
문서 위조 등의 위법사항이 있다고
고소를 해옴에 따라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천컨트리클럽은
오션힐스 골프 앤 리조트 주식회사가
인수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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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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