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굵은 소금을 국내산 굵은 소금과 섞는
이른바 '포대갈이' 수법으로
2천 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69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또 지난 2010년 5월부터
중국산 냉동갈치와 낙지를 수입업자로부터
사들인 뒤 원양산으로 거짓 표기해
2억 7천 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54살 이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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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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