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규모가
늘어났습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7월,
중부경찰서 건너편 2층 건물을 매입한 데 이어
최근 옆 건물까지 추가로 매입하기로 결정해
필요한 비용이 5억에서 8억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광복절 등 각종 행사로 중단했던
기금 모금활동도 이달 초부터 다시 시작돼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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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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