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변종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양관희 기자 입력 2013-10-25 16:15:28 조회수 2

인터넷 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변종 성매매를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어제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여성 종업원 3명을 고용해 인터넷 회원들을
상대로 변종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1살 박 모 씨와
여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카페 회원들에게
변종 성매매를 알선해준다는 문자를 발송한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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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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