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주민 민원이 제기된
각산지하차도 지중화와 관련해
현장조정회의를 엽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박재영 권익위 부위원장과
동구청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각산지하차도 현장점검을 한 뒤
대구 신서동 LH혁신도시 회의실에서
현장 조정회의를 갖습니다.
각산동 주민들은
각산지하차도와 혁신도시 진입로가 만나는
접속부의 경사가 급해
차량와 보행자 사고 위험이 크고
도시경관을 저해한다며
지중화 등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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