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 감사에서
대구 동구와 중구의회 의원들이
클린카드를 주점에서 사용하거나
각종 모임 회비, 개인 의복비로 지출하는 등
용도에 맞지 않게 쓴 사실이 적발됐는데요,
강대식 대구 동구의회 의장
"저희는 일반음식점으로 알고 결제했는데 주점으로 등록된 곳이 있었습니다. 또 안전행정부 기준과 대구시 감사 기준이 달라 지적된 점도 있습니다만...." 이러면서 고의성은 없었다면서 잘못된 부분은 고치겠다고 얘기했어요.
허허 참---,
설마하니 세금을 눈먼 돈이라 생각하고
펑펑 쓰기야 했겠습니다만,
신중하게 확인을 했어야 옳은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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