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공장에서
요오드화암모늄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한 명이
유출된 요오드화암모늄에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반화학물질로 분류되는
요오드화암모늄이 담긴 90kg짜리
탱크가 파열하면서 유출됐다며
현재 남아있는 요오드화암모늄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