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반쯤
경산시 하양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113킬로미터 부근에서
51살 신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넘어져
화물차에 실려 있던 자동차 부품이 쏟아지면서
30분 가량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신 씨가
핸들을 과도하게 조작하다가
실려 있던 자동차 부품이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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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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