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서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중고제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학생 20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부터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
노트북, 스마트폰 등
중고제품 사진을 올려놓은 뒤
구매의사를 밝힌 23살 김모씨 등 18명으로부터 천여만원을 송금받은 후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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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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