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기숙사에서 잠자던 여고생을
추행한 혐의로 모 고등학교 기숙사
50대 사감을 입건했습니다.
사감은 지난 1일 오전 4시 40분쯤
기숙사에서 잠자던 여고생의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감은 경찰 조사에서 "2층에서 몇몇 학생들이 잠을 자지 않고 있어 층장을 맡은 여학생을
깨워 주의를 주려고 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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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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