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판매시설과 문화집회시설 등 103곳을
소방특별조사합니다.
또 다음달 18일에서 22일까지
경북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가
시장과 상가 주변 주요 소방출동로를 확보하고
119 구급대 출동태세 등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추석연휴 기간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화재와 구조,
구급 상황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올 추석의 경우 연휴 일수가 5일로 늘어나
사전 예방활동과 초기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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