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 11 전투비행단은
정전 60주년 기념 공군작전 전승행사
축하비행 연습으로
평소보다 많은 소음이 발생하겠다며
인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훈련은 오늘과 다음달 2, 3일 사흘 동안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쯤
4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저고도 비행으로 평소보다 소음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6.25 전쟁 당시 공군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전승행사는
다음달 4일 오전부터 11 전투비행단에서 열리며
의장대 시범,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시민들의 부대 출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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