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40분쯤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방향 도로에서
1톤 포터차량이 앞서가던 4.5톤 트럭을
들이받아 포터운전자 44살 박 모 씨와
직장동료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뒤에서 추돌했다는
앞차량 운전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대구시 북구 서변동
강변축구장 근처 공사현장에서
71살 서 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공터에 빠져
119구조대가 서 씨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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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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