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아내의 직장 상사를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42살 장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본동의 한 자동차 부품상 앞에서
아내의 불륜문제와 관련해
아내의 직장 상사 46살 최 모 씨와 만난 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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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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