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야당이
4대강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시민단체로 이뤄진 4대강국민검증단과
민주당 이미경, 장하나 의원 등으로 이뤄진
4대강사업조사위원회는
오늘 오전, 창녕함안보를 시작으로
강정고령보와 내성천 영주댐 건설현장,
한강을 나흘 간의 일정으로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녹조로 인한 수질악화, 지류역행 침식,
홍수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장조사결과를 바탕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사업 이전 상태로의 복원에 관한 여론 형성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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