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주간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포인트,
전세가격은 0.04% 오르면서
보합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매가격은 칠곡군이 0.3% 포인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산과 구미, 경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세가격은 구미와 경주가 0.09% 포인트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취득세 감면 종료 이후
거래량이 줄면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동안 실제 거래 대신 호가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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