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담티고개 고가도로에서
37살 이 모 씨가 몰던 화물차에서
500kg짜리 공작 기계가 떨어져
이 일대 교통이 50분 가량 일부 통제됐습니다.
출동한 119가 크레인으로
공작 기계를 끌어 올려 교통은 다시 재개됐는데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이씨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조치 위반으로
범칙금 4만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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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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