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대구·경북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대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일 때 내려지는
폭염발생일수가 18일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고
두 번째를 기록한 2008년 13일보다도
5일이나 더 많았습니다.
대구·경북 10개 시군 평균폭염발생일수는
5일로 2000년 이후 3번째로 많았습니다.
이 기간 대구의 열대야 발생 일수는
8일로 지난 2008년의 12일에 이어 2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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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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