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는
결핵에 걸린 학생들 가운데 상당수가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핵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많아
결핵 재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대한결핵협회에서 실시하는
학생 흉부 X-선 검진에서
결핵환자로 최종 진단을 받은 학생은
해당 학교나 보건소에 지원비 신청을 하면
최대 백만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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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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